"남들과 다르게 사는 걸 두려워하지 마"-  라고 내 자녀에게 당당히 말해줄 수 있는 부모가 얼마나될까요?

진지하게!  자문해봅니다.

진심과 열정 그리고 성실 간절함 실력을 혹 다 갖추었다해도 

불완전함과 보장되지 않은 위험요소를 견뎌야 하는 

그길을 100% 밀어주며 응원 할 수 있는 부모가 얼마나 될까?

어프니깐 청춘이다란 말에 공감하면서도

내자식만큼은 덜 아프고 안전한 길을 찾아 가길 바라는 게 부모의 양면성 아닐까?

그러나 21세기- 뉴스는 변화다.

미래는 더 험난하고 아무것도 보장된 것이 없는  변화무쌍한 시대를 살아내야 한다.

다 그럴 순 없겠지만 적어도 열정과 간절함과  묵혀두는 지혜가 있다면  과감히 실패하고 남이 가지 않는 길을 가보라 적극 지원하며 자녀를 믿어주고 자기다움을 찾아 끊임없이 꿈을 키우는 청춘들을 응원하자.

뉴스는 사람이다. 

세상엔 우리가 알지 못하는 곳!더 많은 영향력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

그들을 찾아 나서고 그들의 목소리를 들려주고 그들을 만나보게 도와주자!

뉴스는 여행이다. 

청춘들이 가슴뛰는 삶을 살 수있도록 아프지만 아름다운 청년 새벽이슬 같은 청춘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고 격려하고 같이 함께 여행하자/ 

어떤 컨텐트를 어떤 방식으로 전달해야  학생들이 즐기며 꾸준히 묵혀두는 지혜와 진리를 발견하며

자기만의 삶을 잘 찾아갈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