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 스토리) ㅎㅎㅎㅎㅎㅎㅎ!

이병헌은 영어실력을 묻자 "한 70% 정도"라고 말했다.

그는 "한국 팬들로부터 영어 발음이 너무 좋다는 말을 듣고 자신감이 생겼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병헌은 "배우들에게 혹시 내가 하는 영어에 악센트가 있냐고 물어봤다.

다 뒤로 넘어갈 정도로 웃고 네가 지금까지 한 말 중에 제일 웃겼다고 했다. 왜냐고 했더니

'없을 거라 생각했냐' 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리 하냐 너 액센트 있어. 굉장히 창피했다"고

말해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