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는 미래다- 메타버스(Metaverse) 사회

작성자 최고관…
작성일 2021.09.11
조회수 8,336

 

생각지도 못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 세계를 강타하면서 사람들의 일상이 완전히 바뀌었다.  

그중에서도 학교는 초중고교는 물론 대학까지도 개학을 미루다 마침내 비대면 수업으로 한 학기를 다 보낼 정도로 큰 변화를 겪었다.

이 변화는 물론 예정된 것이지만 예상보다 훨씬 빨리 그것도 강제적으로 왔다.

팬데믹은 온라인 교육에 날개를 달아줬다.

온라인 대비 오프라인 교육이 갖는 장점이 있지만, 코세라 같은 검증된 온라인 교육이 같은 장점도 만만치 않다.

세계 최고의 교수진에게 배울 수 있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맺을 수 있다는 점이 바로 그것이다.

코세라 과정 수료를 인정하는 글로벌 기업들도 계속 늘어나고 있다.

세계 온라인 교육 시장은 4배 이상 성장하고, 온라인 학위도 급증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대학들이 이 트렌드에 부응하지 못한다면 더 암울한 상황에 놓일 게 자명하다.

 

궁금해지는 것은 교육의 미래와 인재상이다.

구글이 선정한 세계 최고 미래학자인 토머스 프레이는 “2030년 내에 대학의 절반이 사라질 것”이라고 예견했고

대학 간판보다 문제 해결 능력을 중시하는 페이스북 같은 기업은 무크 수료증을 받은 학생을 이미 뽑기 시작했다.

비대면 시대를 맞아 세계적 명문으로 떠오르고 있는 미네르바스쿨은 그런 면에서 미래 대학의 대안이 될 수도 있겠다.

입학하기가 하버드대보다 더 어렵다는 이 대학은 모든 강의를 온라인에서 실시간 토론을 하는 식으로 진행한다.

학생들은 세계 7개 도시에 있는 기숙사를 옮겨 다니며 함께 생활한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특성을 잘 결합했다는 평가를 받는 이유다.

 

 

21세기 교육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전문가들은 다가오는 미래에는 메타버스를 활용한 교육환경과 교육 콘텐츠가 더 많이 개발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교육환경의 변화는 상상 그 이상으로 크다. 이중 주목받는 것은 코로나19 경제 위기에도 급성장하고 있는 ‘메타버스’를 활용한 교육이다.

메타버스는 초월을 뜻하는 ‘Meta’와 우주를 뜻하는 ‘Universe’의 합성어로 현실을 초월한 가상세계를 뜻한다.

메타버스가 현실을 넘어 이상적인 공간, 가상공간을 구현함으로써 인간이 할 수 있는 영역과 일들이 많아진 것이다.라고 예상한다.

 

전문가들은 팬데믹이 벌어지면서 ‘조만간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했던 일이 ‘당장 시작해야 할 일’로 바뀌게 되었다. 말하고

메타버스의 대중화는 세계 기업들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토대가 될 거라 예견그대로

불과 1년 만에 메타버스는 일상으로 스며들고 있음을 짐작하기 충분하다 .

메타버스는 특징은 누구나 제한 없이 접근할 수 있고, 시공간도 초월한다는 점이다.

 

 

온라인은 대세다. 뉴스는 미래다 학교다 살아있는 교과서다 .

교과서보다 뉴스이어야 하는 이유와 학력보다는 문제해결능력을 갖추기 위해 시대를 읽고 무엇을 준비해야 아는 역량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때이다.

매일매일 세상을 바라보는 안목을 뉴스와 함께 키우고 미래를 주도 할 세상의 키워드를 배워보자.

우리가 갖고 있던 전통적인 시각과 관념을 바꾸어 가며

인간과 세계, 시간과 공간 등에 대해 기존 상식과 관념을 넘어서는 전략을 세워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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