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톡’은 매 주 금요일, 한 주간 벌어진 세계 각국의 뉴스들을 모아서 초등학생, 중.고교 학생의 눈높이에 맞게 새롭게 가공하여 다음 주 수업교재로 사용하고 있다. 따라서 기존의 영자신문 전화영어 사이트들에 비하여 훨씬 신속하고 빠르게 뉴스를 활용한 영어교육이 가능하다.
아울러, 기존의 영자신문 전화영어 사이트가 대부분 한국인 기자에 의하여 작성된 기사를 싣는 데 비하여 뉴스톡은 영미권 원어민이 읽어주는 기사를 그대로 링크 하는 방식을 취하여 영미권의 생생한 표현을 그대로 수업에 활용할 수 있다.
‘뉴스톡’ 오미선 컨텐츠팀장은 “뉴스톡은 영어뉴스를 기반으로 한 청소년 영어 말하기, 듣기 교육사이트를 표방해 청소년들이 쉽게 접근하여 재미있게 체험하는 사이트가 되도록 우수 컨텐츠 제작에 힘을 쏟고 있으며, 영미권의 청소년 온라인뉴스 사이트들과 제휴를 확대하여 더 풍부한 뉴스, 더 유익한 뉴스를 전화 화상영어 수업에 활용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톡’은 사이트 신규 가입자들에게는 한 달간 무료로 뉴스컨텐츠를 볼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희망자에게 10분간의 무료 스피킹 진단테스트도 제공하고 있다. 또한 학교나 학원 수업에서 경험하지 못한 시사 상식을 배우면서, 본인의 영어 말하기, 듣기 능력을 평가 받을 수 있다.
회원 가입은 무료이며, 검색창에 ‘청소년 영어뉴스 뉴스톡’을 치면 된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