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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톡이어야 하는 이유

빠른 영어뉴스로 배우니까 전화영어가 더 재미있다?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2016.11.05
조회수 4,218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X

 

빠른 영어뉴스로 배우니까 전화영어가 더 재미있다?

 

- 청소년 전문 영어뉴스 사이트를 표방하는 '뉴스톡'

  • 김동호 기자
  • 2016-10-18 09:49:37/사회이슈  

      

 
 
최근 말하기, 듣기 중심의 영어교육이 강화되는 추세에 맞춰 전화 화상영어 서비스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청소년들을 위한 맞춤 영어뉴스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면서 전화영어, 화상영어를 할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서비스인 ‘뉴스톡’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뉴스톡’은 매 주 금요일, 한 주간 벌어진 세계 각국의 뉴스들을 모아서 초등학생, 중.고교 학생의 눈높이에 맞게 새롭게 가공하여 다음 주 수업교재로 사용하고 있다. 따라서 기존의 영자신문 전화영어 사이트들에 비하여 훨씬 신속하고 빠르게 뉴스를 활용한 영어교육이 가능하다.

 
‘뉴스톡’ 을 운영하는 애임하이교육 손재호 대표는 “주간 혹은 격주간 영자신문 전화영어 사이트들은 이미 사건이 일어난 지 1, 2주일 이상 지난 시점에 기사를 마감한다. 그리고 다시 종이신문으로 인쇄, 배포하는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소비자인 학생이 수업에 활용할 시점에는 이미 뉴스로서의 흥미가 떨어진 상태에서 수업 참여의 호기심이 사라져 버린다. 반면 뉴스톡은 온라인으로만 뉴스를 제작하기 때문에 사건 발생에서 기사 작성, 수업활용까지 1주일 안에 이루어져 뉴스로서의 흥미가 살아 있을 때 수업에 활용해 훨씬 재미있게 참여하고 그만큼 교육효과도 뛰어나다.”고 밝혔다.

아울러, 기존의 영자신문 전화영어 사이트가 대부분 한국인 기자에 의하여 작성된 기사를 싣는 데 비하여 뉴스톡은 영미권 원어민이 읽어주는 기사를 그대로 링크 하는 방식을 취하여 영미권의 생생한 표현을 그대로 수업에 활용할 수 있다.

‘뉴스톡’ 오미선 컨텐츠팀장은 “뉴스톡은 영어뉴스를 기반으로 한 청소년 영어 말하기, 듣기 교육사이트를 표방해 청소년들이 쉽게 접근하여 재미있게 체험하는 사이트가 되도록 우수 컨텐츠 제작에 힘을 쏟고 있으며, 영미권의 청소년 온라인뉴스 사이트들과 제휴를 확대하여 더 풍부한 뉴스, 더 유익한 뉴스를 전화 화상영어 수업에 활용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톡’은 사이트 신규 가입자들에게는 한 달간 무료로 뉴스컨텐츠를 볼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희망자에게 10분간의 무료 스피킹 진단테스트도 제공하고 있다. 또한 학교나 학원 수업에서 경험하지 못한 시사 상식을 배우면서, 본인의 영어 말하기, 듣기 능력을 평가 받을 수 있다.

회원 가입은 무료이며, 검색창에 ‘청소년 영어뉴스 뉴스톡’을 치면 된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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